이것은 어려워 또는 그 누구도 불가능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건이나 상황들이 내 삶의 여정에 존재할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러했다. 네피림(거인 족속)의 후손이며 당대에 강력한 민족으로 알려진 아낙 자손을 만나게 되며 스스로를 그들과 견주어 메뚜기같다라고 비하한다.(민13:32~33) 그러나 하나님 여호와는 말씀하신다. "오늘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가서, 너희보다 강대한 민족들을 쫓아내고,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큰 성읍들을 차지할 것이다. 오늘 주 너희의 하나님이, 맹렬한 불이 되어 너희 앞에서 건너가시며, 몸소 너희 앞에서 그들을 멸하셔서 그들이 너희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실 것이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가? 하늘 백성의 믿음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상황과 사건속에서도 바로 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히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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