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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의 자리에서 (눅22:63~71)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2-16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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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의 자리에서 (눅22:63~71) 신체적인 압박과 종교적 논리의 집요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리스도를 본다. "네가 그리스도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인간의 논리가 아닌 다니엘서 7:13~14의 말씀을 당신의 대답으로 인용하시고, 그들의 부정적 의미의 질문을 긍정의 의미로 환원하여 대답하신다. "you say that I am." (눅22:70) 분명한 자의식은 환경과 상황이 변한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으며, 오히려 더 분명하게 드러남을 예수를 통해 볼 수 있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결국 결론을 내린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언이 더 필요하겠소? 우리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직접 들었으니 말이오."하였다.(눅22:71)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나의 주시라 고백하는 하늘 백성들은 환난과 고통의 가시에 찔려 향기를 내는 백합처럼(아2:2),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 간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외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를 참가시키시고 어디에서나 우리로 그리스도를 알리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에게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러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냄새가 되고 구원을 얻는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향기가 됩니다. 이런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고후2:14~16) 이런 삶으로 나를 불러 주신 그 분은 당신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데오빌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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