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3:23~24)

  하늘 백성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갔다는 것을 무엇으로 아는가? 그것은 우리가 지체들을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가운데 머물러 있습니다. 자기 지체들을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을 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일로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