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접근하여 복음을 왜곡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교묘히 변질시켜 부인하는 곳이 있다. 최근에 자신들의 거짓 가르침에 십만 명의 수료자가 나왔다고 대놓고 자랑한다. 

이러한 무리는 초대교회에도 기승을 부렸다. 사도들은 끊임없이 경고하고 경계하며 명령한다(마24:4~5, 11, 23~27. 눅21:8. 딤전4:1. 벧후3:17). "누구든지, 앞질러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만일 누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닌 다른 것을 전하려고 여러분을 찾아오거든 그를 집에 맞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에게 인사를 하면 그의 악한 행동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요이1:9~11). 

  그들은 성경의 진리와 가르침을 자기들의 고유한 것인 것처럼 도용하고 왜곡하여 사용하므로 "에클레시아"들을 혼란케 한다. 안타깝고 속상한 것은 "교인으로 등록한 이들 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이들은 왜 많지 않을까?"이다(시 42:1~3,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