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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3) (삼상15:10~1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5-11-18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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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에 대해 후회하신다고 말씀하시자 밤새 하나님께 기도하던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러 떠난다. 그때 어떤 사람들이 사울이 갈멜에 이르렀을 때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로 내려갔다고 전해 준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니 사울이 그를 보고 인사를 하며 말하였다.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일인칭 단수)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그러나 사무엘서 저자는 분명하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삼상14:23) 그때 들려오는 양과 소 떼의 소리가 들려왔고, 그것에 관해 묻자, 사울이 대답하였다. "그것은 아말렉 사람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우리 군인들이 예언자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양 떼와 소 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을 남겼다가 끌어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것들은 우리가 진멸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기를 위해 승전비를 세웠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한 자기의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종교적 명분을 내세운다. 하나님 앞에서의 열심과 봉사가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며, 자기의 뜻과 만족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후회하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인이 된다는 것을 왜 잊고 사는가! 잠언 기자는 이렇게 교훈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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