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는 "책"(단수)과 "책들"(복수)이 있다(계20:12). "책"은 "생명책"이다. 그렇다면 "책들"은 무엇과 관련된 것일까? 그것은 "사망"과 관련된 책이다(계20:12하~15) 승리하신 어린 양이 하나님으로 부터 "책"(단수)을 취하셨다. 이 때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기도로 주님께 찬양을 올린다(계5:7~8). 그런데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며 이 향은 지금도 주님이 받고 계신다(계5:8, 현재시제) 이 땅에서 영적 전투를 벌이며 지금 드리고 있는 그"기도"가 오늘도 어린 양이신 주님 앞에 흠양되고 있다. 

  그"책"이 펼쳐지는 날이 올 것이다. 누군가의 진정한 기도는 그날에도 향으로, 찬양으로 주님께 드려진다. 성령님은 "그날"에 될 것들을 위해 하늘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 주신다. 

로마의 치하에서 고통당하며 주를 향한 믿음을 포기치 않고 치열하게 사는 당시와 현재의 "에클레시아"들을 격려하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