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과 독특함이 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통해 우리에게 섬김의 기회들을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소홀히 하지 말라"고 바울은 디모데를 격려한다. 그리고 이것을 깊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그 영역에서 너의 성장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아마도 디모데에게 발견된 은사는 복음을 잘 전달하는 것(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인 것 같다. 주님에게 등을 돌리는(딤전6:7~10/딤후4:2~4, 10,16) 주변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것을 인내하며 감당할 때 "그러면 그대 자신과 그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다 구원하게 될 것(:16)이라고 말한다.

내게 은혜 가운데 주신 섬김의 재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나그네로 살며 나는 그것을 깨달아 활용하며 나 자신과 그것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과 진보에 유익을 끼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