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통제를 받던 사단이 어느 시간이 지나면 풀러나 온 세상에 있는 나라들, 곧 곡과 마곡을 유혹하고 그들을 모아 전쟁을 일으킬 것이며 그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이다(계20:8). 지금도 이 땅에서는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문화와 철학과 예술과 가치와 종교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도들을 미혹하고자 침투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권능으로 성도들의 진과 도시(에클레시아)를 당신의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주의 날개 아래 감추시듯(신32:10/시17:8, 시61:4, 시91:4) 보호하시며(벧전1:5/유1:24) 당신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 주신다(계20:9) 그러나 나도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깨어 근신하며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육신은 약하기 때문이다(마26:41)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겠지만(딤후3:12) 그러나 주님은 약속하셨다. 주께서는 경건한 사람을 시련에서 건져 내신다(벧후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