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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축복 - 사람(2)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7-15 08:27:33
  • 조회수 1033
 아브라함의 노종은 벌어지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경륜을 살피는 사람이며(창24:21) 자기 정체성이 분명하며 자기 주인으로 부터 주어진 임무를 그대로 수행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임재와 인도속에 이뤄지고 있음을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다(창24:34~49) 그러하기에 상대를 향해 동기를 부여하고 결단을 요구할 줄아는 아는 사람이다(창24:49) 시대적 상황에서 아브라함의 종으로 표현된 이 사람은 매우 지혜로우며 신실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려는 하늘 백성들에게 이러한 모습이 요구된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위해 부름을 받았건 상관없이 내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러한 사람으로 살아 간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될 것이다. 젊은 시절에 많은 실수와 허물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아브라함이 부럽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처럼 그렇게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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