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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창37:18~28)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8-19 18:35:42
  • 조회수 908
  하나님의 경륜에 의해 꿈꾸는 자로 세움받은 요셉, 형제들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여 모의를 꾸며 죽이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미숙함으로 인해 위기를 인지하지 못한 요셉은 아비의  지시에 따라 형들에게 온다. 하나님이 꾸게하신 꿈의 의미를 모른체 살아 가는 자와 그 꿈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지 못하고 다만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꿈꾼 자를 해치려는 자들의 모습을 본다. 그리고 그 위기를 혈육의 정리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도 보여 준다. 증조부 아브라함과 조부 이삭과 아비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요셉의 꿈을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 요셉조차도 그렇다.  내 생에서 일어 났고 일어나는 수 많은 일이나 사건속에서 나는 그런 것을 이해하고 해결키 위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관점으로 어떤 방법과 시도를 행했는가 아니면 나의 경험과 지식과 감정만으로 해결코자 했는가 돌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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