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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여 ! (마 2:13~16)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9-23 0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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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에서 온 박사들을 통해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난 아기에 대한 정보를 얻는 일에 실패한 헤롯은(마 2:12) 분노하여 베들레헴과 그 부근에 사람들을 보내 박사들에게 알아본 때를 기준으로 하여 두 살 아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였다(마 2:16) 이것이 세상의 진면목이고 하나님을 모르는 세속의 본질이다. 정치적 수완을 통해 로마와 타협하여 왕권을 차지한 헤롯은 그것을 대를 이어 지속적으로 누리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에게는 메시아로 오신 예수는 안중에 없다. 다만 자기가 왕으로써의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방해 요소가 되고 잠재적 경쟁자가 존재하는 것을 거부할 뿐이다. 나만을 위한, 내 가족만을 위한 세속적 세계관에 그는 지배당하고 있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신앙의 이름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는 정치적 명분으로, 때로는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나의 감춰진 욕망을 채운다(웹 4:17~20). 때로는 누군가에게 해를 끼쳐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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