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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마11:7~14)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12-17 0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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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인 세례요한에 대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를 소개한다. 선지자보다 더 위대한 인물, 메시아인 자신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자,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고 인정하신다. 모든 예언자와 율법서는 하늘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였으며 그 예언의 종결자가 요한 바로 그 사람이다. 그의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침노를 당하고 있다. 그리고 침노하는 사람만이 그 나라를 차지한다. 그러나 하늘?나라가하늘 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고 그것을 외쳤다 할지라도 그 나라를 소유하고자 치열한 싸움을 싸우지 않는다면 예언자이건 종교 지도자이건 그 누구이든 하늘나라에서는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를 누리기 위해서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그 나라를 차지키 위해  힘쓴 사람들처럼 그렇게 힘써야 한다(시42:1~2). 그 싸움을 싸운 자만이 그 나라를 차지한다(마11:12, 삼인칭 복수 현재 능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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