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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가득 찬 것(마12:33~37)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12-29 10:23:17
  • 조회수 813
  예수께서는 사람과 자신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에 대한 모독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 사람은 이 세대나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마12:31~32)라고 선언하신다. 왜냐하면 사람은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과 지식, 야망과 욕심을 고집하며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이끄심과 일하심을 외면하고 거부하는 사람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서 심판 날에 해명해야 하며 그리고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베드로 사도는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려고 하는 사람은 혀를 다스려서 악한 말을 하지 말며, 입술을 다물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교훈한다(벧전3:10).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말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야 하는 것인지(고전10:31) 나의 육신을 위한 것인지 분별해야 한다(롬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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