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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마17:14~20)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2-04 0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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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 때(마17:1) 한 남자가 제자들에게 간질로 고생하는 자기 아들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으나 그들이 고치지 못함을 예수께 고발한다(마17:16). 그러자 예수께서는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탄식하신다(마17:17). 제자들이건 그 남자이건 그들은 예수께서 눈앞에 보여야만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여긴 것 같다. 그들은 진정한 믿음은 없고 왜곡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것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말씀하신다(마17:17).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초자연적인 표적을 행하신 주님을 목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하다.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그리고 또 격려 하신다,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 너희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마17:20) 그렇다면 주님을 향한 내 믿음의 순도는 어느 정도일까? (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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