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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마18:1~4)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2-08 09:03:32
  • 조회수 851
 예수의 제자들은 왜 천국에서는 누가 큰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을까? 아마 그 질문의 때와 예수께서 하신 답변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며 자신을 성전보다 더 크고 위대한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분이(마12:6) 성전세와 관련해서 자기들과 동일한 태도를 취하심을 보고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어떻게 될까? 생각한 것 같다. 주 예수께서는 좋은 의미에서의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말씀하신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 그 사람이 천국에서는 더 위대한 사람이다. 이때 제자들은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임을 알고 있었을까(요1:14, 빌2:5~8) 하늘 백성의 삶은 자기를 드러내며 세상에서 자기의 업적과 행위를 인정받기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를 부르신 이의 뜻에 따라 그 일을 성취키 위해 묵묵히 주 예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며 그를 배우고 알아 가며 그가 하신 일을 행한다. 크고 작음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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