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OME > 기관안내 > 칼럼
오늘도 화이팅! (마21:33~46)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3-04 08:37:42
  • 조회수 786
  이어지는 비유 속에서 예수께서는 시편을 인용하시며 자신이 누구이며(시118:22~26) 자기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신다. 선포된 예수의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듣고 이해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 말씀을 두려워하고 돌이키기보다는 오히려 말씀의 주체이자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를(요1:1~14) 붙잡으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알고 따르는 무리를 두려워함으로 그 시도를 멈춘다. 마태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들춰낸다. 누군가가 진정 진리를 알고 있다면 그 진리는 자신을 얽매는 세상의 압력과 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신다(요8:32)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자유를 위한 치열함을 감당해야 하며 그때마다 그 길을 먼저 가시고 완성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따라야 한다고 히브리서 기자도 도전하고 있다(히12:1~13) 오늘도 화이팅!
목록





이전글 누구든지(마21:23~32)
다음글 초대받은 자(마2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