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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며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성취되기까지 많은 혼란과 난리와 전쟁과 기후와 환경과 지질 변화로 인한 고통이 일어날 것이며 그때에는 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많은 사람을 미혹게 할 것이다. 또한 악함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 서로 미워하고 하늘 백성들은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미움과 환난과 고통스러운 죽음의 대상이 될 것이다(딤후3:1~5). 그날이 언제인가에 대한 제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대답은 이미 역사 속에 반복되어 왔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현상들을 열거하신다. 주께서는 무엇을 강조하시려는 걸까 이런 극한 상황과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하라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지 않는다. 어쩌면 이것이 알곡과 가라지, 즉 의로운 자들 중에서 악인을 걸러내시는 추수 때의 모습일 것이다(마13:47~49). 하늘 백성의 특징은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때까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끝까지 견디는 자들이다(마2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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