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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람(마26:57~68)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4-01 08: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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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이신 분이 자신을 진리라 말하며, 원수의 말을 빌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시편과(시110:1) 다니엘서를(7:13) 인용하여 말하자 대제사장은 예수가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사형을 운운하며 그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또 더러는 손바닥으로 때리기도 하며, "그리스도야,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히어 보아라" 한다(마26:65~69) 그림자가 본체를 알아보지 못하고(빌2:6~8, 히3:1) 섬기는 일꾼의 후손으로 세움 받은 자가 주인의 아들을 오히려 모독하면서 오히려 그를 향해 참람하다고 말한다(히3:5). 이렇게 말하는 대제사장과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외쳤으나(마21:9, 요12:13) 지금은 침묵하는 자들이나 목숨을 걸고 예수를 따르겠다고 큰소리쳤으나 지금은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하속들속에 숨어 있는 베드로나(마26:58) 다를 바가 없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는, 즉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이며(요1:5) 한계이다.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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