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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세상(마27:3~10)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4-07 08:24:00
  • 조회수 17
 유다의 후회는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넘김으로 죄를 지었소"라고 말하며 은돈 서른 닢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는 행동을 유발했으나 이미 예수를 죽이기로 작정한 그들은 유다의 발언에 대해 반응하지 않으며 그 결과와 책임을 오로지 유다에게로만 돌린다.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대제사장들은 그의 죽음에 대한 연민이나 안타까움, 그리고 그가 던진 화두(무죄한 피를 팔아)에 대한 것과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성찰도 없다. 그저 종교적 결례에 따라 행동하며 자신들의 입지를 유지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인자이신 예수께서는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셨으나 이 어두움들은 오직 자기들의 종교적 야망과 행위를 합리화하며 자족하는 데에만 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거룩한 열심은(사9:7) 오히려 인간의 종교적 열심에 의해 거부당하고 있을 뿐이다(요1:1~5) 나는 살고 살리는 신앙에 서 있는가, 죽은 종교적 열심에 매달려 사는가(시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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