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은 대대손손 옷 자락 술에 청색 끈을 달라고 명령하신다. 그 이유는 흔들리는 술을 볼 때마다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그대로 지켜 하나님 앞에 성별된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도 아침마다 여전히 하나님의 만나는 주어 지고(출16:1~35)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 기둥은 여전한데도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아 사는 그들의 배역과 패도는 변하지 않는다.(민15:39) 이스라엘 자손이 옷 자락에서 흔들리는 청색 끈을 보며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너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낸 것은 바로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다."라고 말씀 하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주어진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롭게 하신 것을 기억하기 원하신다(롬8:2) 그리고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 가는 하늘 백성의 삶을 통해 구원의 하나님, 살아 계셔서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드러 내는 향기로은 삶이 되기를 원하신다.(고후2:14, 고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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