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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깊은 곳에서(막1:40~4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4-21 0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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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병 환자가 예수께 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선생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마가는 그때 예수께서 그를 "민망히 여기셨다"고 말하고 있다. 이 단어는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장기를 표현할 때 사용되었으며 때로는 바다의 밑바닥까지 훓어 내는 거친 폭풍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 거친 폭풍이 바다를 흔들어대듯 나병환자를 불쌍히 여기심이 주님의 마음의 깊은 곳까지 그렇게 흔들었다고 마가는 말하는 것이다. 다른이들은 알수 없는 나의 고통과 아픔을 주님은 알고 계시며 때로는 나 자신도 이해되지 않는 혼란스러움조차도 주님은 보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게 하시는도다(시103:2~5) 그렇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세상의 면류관이 아닌 "깊은 연민과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며 하늘 백성으로서의 필요를 공급하시어 내 영혼이 청년같이, 날아 오르는 독수리같이 다시 새롭게 세우시기를 원하신다. 그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삶의 노래를 올려 드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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