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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는 (막1:40~4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4-22 08:56:04
  • 조회수 64
  영혼의 깊은 곳으로부터 끓어오르는 민망함으로 인해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시는 예수, 소외되고 고통받는 한 인간을 위한 그의 열정은 당시의 종교적 교훈과 전통, 관행을 깨트렸다고 말한다.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는 그의 말씀과 그의 긍휼함이 평생을 상처 속에서 살아 온 한 영혼을 치유하신다. 종교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영혼과 신체와 정신적으로 억눌렸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는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요8:32) 그 사람은 예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주체할 수 없는 그 은혜를 인하여 나가서, 자기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널리 알리고, 그 이야기를 퍼뜨렸다.(막1:44~45) 이것은 이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울 사도의 표현 중에 이런 것이 많다. "그 큰 사랑을 인하여" "그 은혜를 인하여" 이것을 아는 자들의 특징은 자신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살리심을 받았음을 고백하며, 세상을 향해 내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를 알린다. 이것이 그의 이야기이고, 오늘 나의 이야기이어야 한다.(시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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