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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율법을 폐하러 온 존재가 아닌 왜곡된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케 하려 왔다고 선언 하시면서(마5:17) "옛 사람에게 이른바"라고 표현된 구약의 계명중에서 "또"라는 부사를 통헤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을 제시 하시며 "간음하지도 말지니라"는 제 7계명에 대해 말씀하신다(신5:18). 예수의 당시에 "간음만 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왜곡된 교리적 해석과 적용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자유함 속에서 자기의 욕망과 욕구를 채웠는지를 신랄하게 비난하신다. "누군가를 보고"에서 "보다"라는 동사는 현재 분사 능동태이다. 그것은 단순히 스쳐가는, 무심히 보여진 것이 아닌 "스스로 의도적으로 주의하여 관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우연히 눈에 띠었을지 몰라도 시선이 멈추어 살피는 순간 이미 그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다. 다윗이 그러 했다(삼하11:2). 마약의 기능과 작용이 어떤지 알기 위해 경험해 본다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자 숨겨진 자기 욕구에 대한 합리화일지도 모른다. 그런것 처럼 매스 미디어 발전의 부정적인 면에서 드러나는 관음(觀淫)의 유혹들이 내게 다가 올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명약관화 (明若觀火)하다. 차라리 몸의 지체를 잘라내는 고통을 선택하라 그것이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유익하다. 이것이 오늘을 사는 하늘 백성들을 향한 우리 주님의 도전이자, 명령이다(마5: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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