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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어떤 때나(신11:18~2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3-03 08:21:07
  • 조회수 446
  하나님의 언약 축복을 누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위기나 상황이 다가와도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대한 경외와 따름이 요구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나그네 된 하늘 백성의 피난처이며 힘이시며  환난 날에 만날 큰 도움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오늘도 노래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시46:1, 시62:7) 반면에 여호와께서는 쉽게 흔들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어디서나 어느 때이든지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신11:18~20) 그리고 이 하나님과 그 말씀을 향한 나의 사랑과 순종을 기대하신다. 그리하면 그것에 순응하는 하늘 백성은 하나님의 경륜을 성취하는데 쓰임 받는 구별된 존재가 됨을 누리게 될 것이다.(신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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