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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날에(신8:11~20)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3-28 08:09:59
  • 조회수 454
누군가 자신의 삶이 부요해지고 여유러워 졌을 때 그가 어떤 생각과 태도를 취하느냐가 하나님 앞에서 그의 사람됨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능력과 지혜와 기회를 주시므로 얻어진 결과들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으로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획득했다고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에 빠질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이 그러한 유혹과 시험에 들지 않기를 경고 하신다. 이러한 이들은 나를 향한 하나닝의 열심과 신실하심을 자기의 공으로 돌릴 뿐만아니라 더 많은 욕구와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 물욕의 신을 따라 나선다.(마6:24)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치 아니하는 이들을 향해 "미련한 자이며,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는 매를 자청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잠12:15,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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