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신9:4~6) 최근에 "학폭"과 관련된 드라마에서 마약에 쩔은 목회자의 딸이 자신의 허물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채 나는 구원 받았다고 부르짖는 장면을 보았다. 하나님이 우려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것 일게다.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죄 사하심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 앞에서 나의 죄를 동의하고 돌이키는 이들에게 적용된다.(요일 1:9) 그러나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리를 좇아 살지 않는 것이다.(요일 1:7,8)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의로워서 너를 선택했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악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있는 세상을 당신께로 되돌리기 위해 목이 곧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너를 고쳐 쓰시려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를 이끌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아야 한다.(고후4:7) 은혜를 잊은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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