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순종하는 이는 축복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명령을 외면하여 제거하고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는 사람은 저주받을 것이다. 축복과 저주의 길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 진정 하나님의 의도는 복을 주시기 위함일진대 그것을 외면하고 벗어나는 것 자체가 불행이며 저주일 것이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겠는가?(롬8:32) 예수께서 말씀하신 눅15:11~32의 비유에서 보여진 아버지의 모습과 아버지를 떠났던 둘째 아들의 고백을 기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