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2:4~28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섬김과 예배의 방법과 장소, 제물과 십일조와 함께 해야 할 사람들에 대한 것을 상세히 기록한다. 이것과 관련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주 너희의 하나님이, 주 너희 하나님의, 주 너희의 하나님 앞에서, 주께서 택하신, 주께서, 주님 보시기에"라는 표현이 열여덟 번이나 나온다. 아마도 구약이나 신약 성경의 기자들은 이것을 이해하고 요약하여 "범사에(in everything)"라고 표현한 것 같다( 잠3:6). 하나님의 다스림과 보호하심을 인정하되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전 영역에서 임재하시고 일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고전10:31), 그것이 성공적인 삶이며 형통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