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의 반쪽 지파 사람들은 모세가 명령한 것을 모두 지켰고, 또 여호수아에게 순종하여 명령한 모든 것을 다 지킨 후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저희에게 준 소유지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기라고 명을 받았다. 그들은 먼저 땅의 분배를 받고 그곳에 안착할 수 있었으나 다른 지파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이 완성될 때까지 함께 싸우라는 명령을 어기지 않고 순전히 따랐다. 다른 모든 지파가 안식을 얻기까지 그 싸움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끝까지 동참한 것이었다. 이 아침에 사도 바울의 고백이 떠 오른다. (행20:23~24),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