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아브라함의 부르심부터 가나안 정복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역사하심을 열거한 후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라고 선언한다. 나의 삶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당신의 인자와 긍휼을 보이셨고 나 또한 그 은혜를 누리고 살고 있음을 인정한다면 오늘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나는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며 살아 갈수 없다. 그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 내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앞어서 여호수아처럼 고백해야 한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