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1~4)

   이  땅의  험하고  공평치  않은  것들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평온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세상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한다.  거친 풍파  속에서도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  그것이  무엇인가  세상과  내가  다른  것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런 삶이  그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시킨다.

   그것이  구원과  진리를  알게 하는  기회를  부여하게  되며,  이런 우리의 삶을  하나님은  아름답게  보시며 기쁘 게  받으신다고  바울은  말한다(롬12:1,2).  그러나  이런  삶이  가능한  것은  내가  아닌  하나님의  심히  큰 능력으로  가능하며,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보배로운 것이라고  말한다(고후4:7). 

  물론  우리를  아프게 하고  낙심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어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겠지만, 그 보배로 인해  더  많은 새로움을 누리게 된다(고후4:16).  나그네로서의  삶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기에  오늘도 그 길을  걸으며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본다(히12:2).

소망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