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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눅10:38~42)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11-17 0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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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에피소드를 통해 율법을 행하는 것이 영생의 삶이란 것을 교훈하신 후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나그네나 방문객을 접대하는 것은 율법의 미덕이며 가르침이다.(신10:18~19) 더구나 이 자매와 예수의 관계는 평범 이상이었다.(요11:1~44) 언니로서 예수를 잘 대접하려는 것은 결코 잘못했거나 실수를 한 것은 아니다. 그저 그의 섬김의 열심이 그녀의 마음을 어수선하게 만들었고 분주한 자기를 돕지 않는 마리아가 마음에 걸리게 된 것이다. 그것은 예수께 마리아에 대한 간청으로 묘사되고 있다.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 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를 향한 섬김의 열심이 섬김의 대상이 아닌 섬김의 일에 초점이 맞춰지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일에 지쳐 원망과 불평이 생긴다. 마르다가 그랬다. 예수께서는 결코 마르다를 탓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삶에서 많은 일을 열심히 하며 섬기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자신을 또는 자신의 삶을 버겁게 한다면 선택해야 한다.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것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다른 점이었다. 당신의 삶에 있어서 무엇이 최우선을 차지하고 있습니까? 데오빌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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