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재산을 낭비하는 불성실한 청지기가 해고를 통고받은 후, 자기의 미래를 지키고자 궁구한다. 그리고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불러 빚을 삭감해 주는 행위를 한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의 아들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아들보다 더 슬기롭다." 그러나 하늘 백성은 불의한 재물(방법)로 친구를 사귀어 자기의 앞날을 예비하는 그런이들 보다 더 충실하고 지혜롭게 하나님 나라를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하나님을 섬긴다 하며 세상의 재리에도 능한자들을 세상은 높이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시기에 그러한 것을 혐오하시며 미워 하신다. 하늘 백성에게는 두 주인이 존재할 수 없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시다. 데오빌로여,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예비하며, 누구의 가르침을 따릅니까? 세상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사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