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거부하고 죽게 한 것에 대해 정죄하고 판단하기보다는 그것은 지도자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무지에서 나온 행동이었음을 말하며(행3:13~15) 이 무지로 말미암은 실수와 죄에 대해 인정하고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회복하는 은혜를 주실 것이며, 언약의 자손들을 위하여 만물이 회복되는 날 다시 오실 것이다. 이것이 선지자들의 일관된 메시지였으며 사실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등등 많은 선지자를 통해 하신 예언의 성취였다고 설명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하나하나를 악에서 돌아서게 하셔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시려고 먼저 자기의 종을 일으켜 세우시고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셨다."고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데오빌로여, 누군가를 향해서도 그리고 나와 당신도 이 메시지의 대상이었으며, 그 은혜를 입은 자임을 인정하며, 에클레시아로서 하늘 백성의 삶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우리 주님의 격려, 위로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