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손을 거쳐서 많은 표적과 기사가 많이 남으로 인해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이었다. 그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과 고통받는 이들 가운데 많은 치유가 일어났다. 일반적인 사고와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많이 생겼다. 감옥이 그들을 가둘 수도 없었고, 그들 또한 부활의 주를 증거 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외쳤다. 하나님이 살리신 예수를 증거하는 일에 성령께서 함께하신다고 말한다. 초대 교회의 순전하고 열정적인 성령의 사역은 멈추지 않는다. 북치고 나팔부는 요란함은 없지만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겨자씨와 누룩처럼 자라가고 있다.(마13:31~33) 당신이 서 있는 그곳에서 이 영광된 섬김에 부름을 받았음을 당신은 아십니까, 데오빌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