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있지만, 실상은 많은 이가 그렇지 않다고 하신다. 그들을 향해 도전하신다.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돌이켜 보고, 그것이 상하지 않도록 굳게 지키며 돌이켜 깨어 있으라, 왜냐하면 "그날"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이며 너는 어느 때에 내가 올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날에는 모든 일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벧후3:10/계3: 3)

  내가 듣고 받은 보배로운 복음을 어디서 무엇 때문에 잃었는지 생각하고 돌이켜 보라 하신다.

그리고 회개를 촉구하시며 그것을 놓치지 말고 굳게 잡으라 명령하신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할 때 마음에 불편함과 찝찝함이 없는가, 만약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돌이켜 고쳐야 하며 주님과 그 교훈 앞에서 온전함을 추구해야 한다.

"그날" 불꽃 같은 눈을 가지신 주님 앞에 서지 않아도 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계2:18) 나도 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