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시간에 지체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오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중요한 것은 항상 준비된 나의 삶이다.

주 예수께서는 천국의 비유에서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중에서 준비한 다섯은 사려 깊었고, 준비하지 않은 다섯은 어리석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야 한다(현재 시제 2인칭 복수 명령법). 언제 오실지, 언제 주님 앞에 서게 될지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마25:1~13). 그리고 현재 에클레시아에게 주어진 "고귀한 것" 그것을 굳게 잡아야 한다(현재시제 명령법 능동태). 이 싸움에서 이기는(현재 분사 능동태) 그를 "하나님의 성전 기둥으로 삼을 것이며, 그에게 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로부터 내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하고 또 나의 새 이름을 그에게 기록할 것이다"라고 약속하신다. 이 세상이 주는 훈장과 명예를 여기에 견줄 수 없다(계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