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 곧 큰 성 바벨론(계17:1~5)이 무참히 패망한 후(계18:21) 하늘에서 큰 무리가 외치는 장면을 요한은 본다. 그들은 하나님 심판의 의로움과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과 능력을 찬양한다. 에클레시아를 대표하는 24 장로와 모든 피조물을 대표하는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아멘. 할렐루야!" 하고 경배를 드린다. 이때 "할렐루야,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라는 음성이 들리며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신부는 몸단장을 마치고 빛나고 깨끗한 모시옷을 받아 입었으니 이 모시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이다."라는 음성이 들린다. 또한, 천사가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라고 말한다.

큰 성 바벨론과 세속의 모질고 고통스런 상황에서 의로운 싸움을 감당한 이들 곧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자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노래한다(계19:1~10)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