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OME > 기관안내 > 칼럼
하나님의 경륜(창4:25~26)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4-29 08:09:46
  • 조회수 1094
  의로운 자(마23:35/ 히11:4) 아벨의 죽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자기 뜻을 포기하시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아벨 대신 다른 아들을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고 그들은 그 이름을 '셋'(대신 주셨다)이라고 지었다. 삶의 여정에서 죽음과 실패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지라도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가 없다. 왜냐하면, 여호와께는 "셋"이라는 또 다른 하나님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그 "셋"이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에노스"(사람, 인류)라고 불렀다. 왜 "셋"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자기 아버지 아담(사람,인류)과 동의어로 지었을까? 혹시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사람(아담)을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에노스)이 되기를 기대한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때부터 사람들은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초대했다)고 말한다(창4:26) 매 순간 나의 새롭게 됨은 그렇게 시작된다(고후5:17)
목록





이전글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창4:23~24)
다음글 지상명령(창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