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OME > 기관안내 > 칼럼
망설임 없는(창22:6~13)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7-07 01:24:51
  • 조회수 982
   그 산을 향해 가던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번제할 양은 어디 있어요"라고 질문을 한다. 그는 더듬거리거나 안타까움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담담하게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없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했다. 하나님을 경외함의 증거는 말과 입술에 있지 않다.  여호와를 경외함은 자기 삶에서 섬김이 열매로 드러나며,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함으로 살아간다. 하나님께서는  그런이들을 살피셔서 그들을 죽음에서 건지시며 흉년에도 그들을 살리신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가 우리의 도움이요 방패이기 때문이다. (시33:18~20)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브라함을 통해 교훈하신다. (약2:20~26)
목록





이전글 성숙(창22:5)
다음글 여호와이레(창2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