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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백성으로 산다는 것(마18:4~10)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2-10 08:09:12
  • 조회수 846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이 사람들이 미천해 보인다고 해서 그들로 죄짓게(실족게 또는 함정에 빠지게)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걸려 넘어지게 된다. 이 세상에 죄악의 유혹은 여전하지만, 누군가를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내 몸의 일부를 포기하는 듯한 큰 싸움이 되겠지만 온전한 몸으로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불구의 몸이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신다. 내가 살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것보다 그들을 지켜주기 위해 나를 포기하는 것이 하늘의 법도이며 하나님의 도리인 것 같다. 이것은 이론이 아닌 실제의 삶이어야 한다.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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