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지면을 덮은 메뚜기떼와 삼일동안 지속된 흑암의 재앙에 의해 압박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자기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 날 방도를 추구하며 끈질기게 버틴다. 결국 하나님은 바로와 애굽 백성들의 장자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 것이며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 하신다.(출11:5~6) 그러나 내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을 구별하였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리기 위해서 애굽의 개마저 이스라엘 자손을 보고서는 짖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출11:7) 하나님과 분리된 삶의 결과는 사망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바을은 외친다(롬6:23) 이 영광스런 승리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 세상은 자기의 배(욕망)을 채우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그것을 신으로 삼고 부끄러움을 모른체 땅(세상)의 것만을 생각하며 추구한다.(빌3:19) 그럼에도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 하나님을 통해 우리를 깨닫게 하시며 (요16:8) 진리를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인생에서의 진정한 자유(요8:32)를 누리는 복을 주시고자 열심을 내시고 계신다(왕하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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