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 밤을 잊지 말고 기억하여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밤을 새우면서 지켜 주셨으므로 그 밤은 주의 밤이 되었다(시121:1~8). 그러므로 그들은 대대로 밤새워 지켜야 하는 밤이 되었다(출12:42, 신16:1) 노예의 삶에서 자유인이 되는 첫걸음은 나의 수고와 결단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나를 향한 주의 애쓰심과 열정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겔39:25) 주께서는 당신이 베푸신 그 은혜를 잊지 않기를 원하신다. 바울 사도는 그것은 은혜로 된 것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것이기에 그것을 내가 성취한 것처럼 아무도 자랑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다만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나를 부르신 부름 앞에서 살아 가야 한다고 권한다(행20:22~24, 엡2:8~10, 딤후 4딤후4:5~8) 일 년에 한 번씩 의미 없이 지내는 절기나 또는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부름 받았음을 잊어버리고 그저 관념적이고 종교적인 모양새를 갖춘 삶의 형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엡2:8~10, 히11:6) 세속과는 다른 세계관에 의해 움직이며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과는 무엇인가 다른 삶의 향기를 드러내는 인생. 그런 삶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고후2:14 고후4:7~11) 오늘도
|
HOME > 기관안내 >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