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그 죄를 통하여 사망이 들어 왔다. 그의 후손들 역시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몰랐다(롬5:12). 그들은 죽음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하나님과 분리된 삶"이 죄라는 것을 가르쳐 깨닫기까지 그들은 그것을 죄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종교적 행위 또는 거주하고 있는 곳의 현행 법에 어긋나지 않은 삶을 살면서 나는 죄인이 아니다라고 항변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 행위의 문제 이전에 당신과의 나 사이에 근본적인 관계의 회복이 필요함을 강조하신다( 요3:1~21, 요5:39~47). 이것이 성립되지 않으면 그 어떤 종교적 행위와 삶의 모습도 하나님과 상관 없음을, 그러기에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요1:1~3) 이 땅에서 당신과 당신의 영광을 드러 내시며(요1:14) 그를 통해 당신께 돌아 오기를 간절히 요청하신다. 집을 떠난 자식이 다시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아비의 심정으로(눅15:11~24)
|
|
HOME > 기관안내 >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