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그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이 나에게 적용되었으므로 나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된 자이며 다시는 죽음이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롬6:1~11) 이처럼 죄가 나를 사로잡아 사망으로 끌고 갈 수 없으며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답게 죽어 버릴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여 죄의 지배를 받지 않게 해야 한다. 이것은 사망에서 해방되어 다시 산 자기 자신을 또다시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어 나를 하나님을 위한 의의 도구로 바칠 것인가의 치열한 전투이며 영원한 생명을 아는 자가 치러야 할 영적 싸움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하늘 백성은 결국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늘도 사도 바울은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고전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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