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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풍성함은 이 순간에도(요10:7~10, 롬14:7~18)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11-26 0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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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자녀들의 특징은 주님을 위해 살고, 죽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그런 이들의 주가 되시기 위해서이다. 하늘 백성의 연약하거나 미숙한 부분을 심판하고 업신여기는 자는 주님의 권리를 넘는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는 날 왜 그리했는지 그 일에 대해 직고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는 자로써 절대 진리가 아닌 것으로 연약한 지체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근심하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도 정의도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 마시는 일, 나의 욕구를 채우는 곳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이다. 이런 것이 진정 그리스도를 섬기는 삶의 모습이고 이런 이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런 삶을 살고 싶다(고후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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