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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전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그 곳에 들어 갔을 때의 각 지파의 수에 따라 땅을 배분하고 그리고 행하여야 할 기본 행동원칙과 그것에 따르는 결과에 대해 말씀하셨다. 나의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지 아니하며 악한 것들은 온전히 제거할 것을 명령하신다. 특히 "새겨 만든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려 버리고, 산당들도 다 헐어 버리라"고 하셨다. "그 땅 거민을 몰아 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옆구리를 찌르는 바늘이 되어서, 너희가 살아갈 그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하기로 계획한 것을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민33:55~56) 하나님의 뜻과 경륜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누리도록 여호와께서 하늘 백성에게 주신 삶의 지혜이며 방법이고 원칙이다. 이것을 순종하면 거칠고 험한 세상의 풍파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평안을 맛보며 살아 가겠지만 이 명령과 주의 뜻을 거치는 삶은 세상에서의 모든 싸음을 오직 내가 감당해야 하는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함을 경고하신다. 내 눈과 마음을 빼앗는 세상의 매력적인과 순탄치 않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갈림길에서 하늘 백성은 늘 결정해야 한다. 무엇을 따라 어디로 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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