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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경기장에서 달음질하는 사람들과 권투경기를 하는 이의 예를 들며 이해를 돕는다.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그들은 그렇게 엄격한 훈련을 하지만 우리는 썩어지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승선에 집중하며 때로는 권투선수처럼 허공을 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힘들지만 반복되는 자기 연단과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내가 남들에게는 복음 안에서 이기자고 외쳐 놓고 나 자신이 실격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한다.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압박이 느슨해진 세상에서 순결함을 훼손하는 또 다른 다양한 도전과 미혹들이 하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되 이 땅의 세계관에 물들며, 때로는 타협하며 사는 것이 지혜인 것처럼것 처럼 가르치는 세상의 풍조가 은밀하게 어떨 때는 폭풍처럼 두려움을 앞세워 밀려오고 있다. 주님 하늘 백성에게, 저에게 분별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진리의 영으로 인도하시고 이것들을 이겨 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광대한 능력을 알게 하소서.(엡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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