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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고전14:1~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10-04 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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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바울은 신령한 은사들을 사모한다면 차라리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라고 격려한다.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에게만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여 덕을 세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신령한 은사들의 전제에는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이 필요함을 말하며 이것을 위해서는 다른 지체들이나 에클레시아를 향한 섬김과 희생의 사랑이 대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랑이 은사를 구하는 열망의 동기가 아니라면 그것들은 시끄럽게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이다.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방언으로 말을 하고, 예언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과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고,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자랑스러운 일을 하고, 내 몸을 넘겨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고전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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