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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을 인한 고난을 겪고 있다면 그로 말미암은 위로도 넘칠 것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한다.(롬8:18, 고후1:7) 자신들이 아시아에서 당한 경험을 소개한다. 힘에 겹게 너무 짓눌려서, 절망에 이르렀고, 우리는 이미 사형 선고받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믿지 않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에 대한 신뢰를 고백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큰 죽음의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시고 계신다. 그리고 앞으로도 건져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하나님께 둔다. 이것은 많은 지체들 기도의 동역에 의해서 주어진 은혜의 선물이며, 이 일들을 보고 들은 일로 인해 많은 지체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다(고후1:7~11). 이러한 은혜의 사역은 긍휼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를 향한 소망을 포기치 않고 섬기는 이들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지체들 동역의 하모니를 통해 열매로 나타난다. 이러한 놀랍고 위대한 섬김에 하나님은 누군가를 부르셨다. 그 초대에 나는 어떻게 응할 것인가(행20:24, 엡4:1~3, 딤후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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